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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하하, 촬영 고충 털어놔 "유재석과 개리, 재활할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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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방송인 하하가 '런닝맨'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송년특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하하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하하는 “7번 디스크가 심하게 터졌다. 그런데도 아프다고 말을 못했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하는 "뛰는 예능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우리는 다들 몸이 운동선수"라면서도 "근데 재활을 할 시간이 없다. 심하게 해서 뭔가 다치면 편집이다. 방송에는 안 나오니까 잘 모른다. 웃음을 드려야 하니 말 못할 그런게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하는 “유재석 형은 발목, 허리, 목 다 이상하다. 그 다음에 손가락도 그렇다. 개리 형은 어깨다. 팥빙수 컵을 이렇게 못 든다. 인대가 한 줄이 끊어져서 그렇다”면서 “우리처럼 몸 쓰는 예능 하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하다 보니까 몸이 운동선수”라고 고백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2017년 2월 종영을 앞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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