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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아영, 남다른 몸매 유지 비결? 알고보니 “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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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몸매 고민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걸그룹 AOA 초아, 혜정과 방송인 신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몸매 고민을 털어놓으며 "연관검색어가 '육덕', '후덕'이다. 살이 정말 잘 찌는 편이다. 빼기가 정말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많이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면 식욕이 돈다. 운동을 제일 많이 했을 때가 제일 살쪘을 때다. 그냥 굶어야 빠지더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신아영의 몸매에 대한 고민은 앞선 2015년, tvN '곽승준의 쿨까당'을 통해서도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열심히 의상으로 팔뚝살을 가리고 나왔지만 너무 신경 쓰인다"라며 "친구들은 내 팔뚝살을 보고 '순두부'라고 별명을 붙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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