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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곤 폭행사건에 휘말렸다…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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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이태곤이 폭행 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이태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7년 11월 27일에 태어난 이태곤은 대전광역시 출생이며, 서울 개포초등학교, 중동중학교, 단대부고를 졸업했다. 1996년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나온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조교 생활로 군복무를 마친 이태곤은 체육을 공부한 경험을 살려 수영 강사로 활동했으며, 1998년 패션 모델 첫 데뷔 후 2005년 연기자로 연예계에 첫 입문했다.

이태곤은 '잘 키운 딸 하나' '광개토대왕' '황금물고기' '보석비빔밥' 등에 출연했다.

한편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태곤은 7일 오전 1시쯤 용인시 수지구의 한 호프집 앞에서 A(33) 씨 일행의 악수 요청을 거부해 이들로부터 주먹과 발로 얼굴을 수차례 폭행당했다.

경찰은 "이태곤이 얼굴을 많이 맞았고, 상대는 폭행을 주장하고 있다. 주변 CCTV 등을 분석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때렸으면 괜히 폭행죄로 억울할뻔했네... 진짜 아팠겠다(love****)" "연예인도 감정있는 사람인데 ~ 네 네거리고 싶지 않을때도있겠지 그럴때 굳이 덤비는 심리가참 한심(csj4****)" "연예인은 양방폭행하면 자기만 손해야 그러니까 그냥 맞고만 있었던거지(popb****)" "잘 참으셨네 멋지다 태곤이형(pjhk****)" "얼굴이 생명이 연예인 얼굴을 그렇게 막 때렸다니...진짜 내가 다 화나네.... 주위에서 좀 말려주시지(mydo****)"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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