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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성소, '3무' 생존 시작 "물 위에 떠있으라는 건지 어떻게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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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접수한 대세 블루칩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해 화제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는 우주소녀 성소, 방탄소년단 진, 배우 공명, 윤다훈, 가수 솔비, 슬리피와 족장 김병만이 출연해 극한 생존기를 전했다.

성소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정글의 법칙'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 중국사람이에요. 무용을 중국에서 10년 배웠어요. 한국어를 못 하면 몸 쓰는거라도 잘해야죠"라며 정글 생활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이후 망망대해 0자 뗏목 떨어진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3무 생존'을 소개했다. 병만족 7명은 망망대해 위 0자 뗏목에서 24시간을 버텨야 했다.

육지제로, 나무제로, 육지식량도 제로인 뗏목에는 멤버들을 지켜줄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성소는 "진짜 너무 놀랐다. 물 위에 떠있으라는 건지 어떻게 사냐"며 걱정했다.

김병만 역시 "여기 서있다가 잘못 하면 바람에 빠질 것 같다"며 생존을 걱정했다.

심지어 1.5L 물 한 병씩만을 제공받게 되자 솔비는 "그냥 물을 마시겠다"며 자포자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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