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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 우병우 최순실 관련 제보 촉구 "언론 만나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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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오는 7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한 의혹을 파헤친다. 이에 배정훈 PD가 내부고발자들에게 제보를 부탁하는 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 PD는 지난 2일 트위터에 "사건의 사실 관계를 알고 계신 분들은 저를 포함한 언론을 만나셔야 합니다"라며 "그래야 살아요. 정 만나기 어려우시면 문자나 이메일로 남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게재했다.

또 배 PD는 "회사 메일이 못미더우실 경우"라면서 다른 이메일 주소 하나를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이 전파를 탄다. 우병우 전 수석과 국정농단사태 당사자 최순실 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을 추적하고, 단독 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롭게 드러난 비리를 공개한다.

우병우家-최태민家 사이의 의혹들을 파헤치고 민정수석 재직 당시 발생했던 새로운 대형 비위 사건을 최초로 공개할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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