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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 측 “영화 ‘서복’ 대본만 받았다...캐스팅 확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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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 캐스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 캐스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박보검의 ‘서복’ 캐스팅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며 “최근 대본을 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서복’은 ‘건축학 개론’ 이용주 감독의 신작이다. 영원히 살고자 하는 진나라 시황제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영약을 찾아 배를 타고 떠났으나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서복의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다.

박보검은 극중 치유 능력이 있는 복제인간 서복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지난해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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