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신인 NCT 127이 5일 ‘NET #127 리미틀리스’(NCT #127 LIMITLESS)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NCT 127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무한적아;리미틀리스’(無限的我; LIMITLESS)와 수록곡 ‘굿 싱’(Good Thing)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새로운 멤버 쟈니, 도영이 합류한 9명 멤버들의 인상적인 보컬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완벽한 군무를 만날 수 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무한적아;리미틀리스’는 ‘무한의 나’라는 의미를 지닌 중독성 강한 댄스곡으로 NCT 127 멤버들의 독특한 랩과 보컬이 돋보인다. 수록곡 ‘굿 싱’은 멤버 태용과 마크가 작사에 참여해 ‘복잡한 도시 속 일상의 각박함에서 벗어나 음악을 통해 주변의 모든 것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기자’라는 주제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또한 NCT 127은 오늘 0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서로 다른 스타일로 제작된 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2편인 'NCT 127_無限的我_Music Video #1 Rough Ver.‘과 ’NCT 127_無限的我_Music Video #2 Performance Ver.‘을 동시 오픈해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밤 12시에는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NCT 127은 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일 KBS2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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