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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서유기3' 안재현-구혜선, 두 사람 이어준 오작교 누구?…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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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신서유기 2.5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신서유기3'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 tvN '신서유기3'의 프리퀄 '신서유기2.5'에서는 새 멤버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가 '신서유기3'에 합류한 회식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그는 "집에 있는 거 싫지 않냐"라는 나영석 PD의 질문에 "집에 있는 거 너무 좋다"라고 그의 배우이자 아내인 구혜선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나 PD는 "가식적인 자식"이라며 "완전 비정상이다. 반 년 지나고도 이 상태면 병원 데려갈 것"이라고 안재현을 놀렸고, 안재현은 "우리 부부는 잘 때 서로 책 읽어준다"고 자랑해 나 PD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혼 1년 차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오는 2월 tvN '신혼일기'를 통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신혼일기'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의 반려동물들이 온 집안을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연예 관계자들은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반려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혼일기'는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월3일 첫 방송.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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