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신서유기3’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5일 오전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선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5'에 출연했다.
이날 안재현은 영어 레벨 테스트 도중 "결혼 이후엔 패션과 돈에 관심이 없어졌다. 구혜선 뿐이다. 아내는 내 우주"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 방 청소도 하고 데이트도 했다. 피아노도 쳤다. 아내에게 매일은 아니고 종종 피아노를 쳐 준다"고 덧붙였다.
또 안재현은 "와이프에게 스파게티를 해 준다. 구혜선은 행복해한다"면서 결혼 생활 중 가장 특별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언제나 특별하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서유기3’은 오는 8일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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