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푸른바다의 전설 이지훈, 흑화된 캐릭터에 애정 드러내…“치현이 애정결핍 있는 아이”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 이지훈이 흑화된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4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흑화 되었다. 허치현은 애정결핍이 있는 아이였고 어머니 밑에서 사랑이라기 보단 잘 보여야했기 때문에 항상 기댈 곳이 없었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상처와 배신감이 들었고 ‘세상에 믿을 사람은 우리 둘 뿐이야’라는 어머니의 말에 동의를 하게 된다. 더 이상 배신당하고 상처받기 싫어서”라며 드라마 속 캐릭터의 심경 변화를 언급했다.

이어 “이제 치현이가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하다. 드라마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잘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수트를 입고 앉아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