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1년 4개월 만에 이혼한 이유를 두고 네티즌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온라인상에는 김새롬 이찬오로 보이는 폭행 영상이 떠돌면서 네티즌이 두 사람의 이혼의 이유로 ‘폭행’을 들고 있다.

하지만 영상의 화질이 좋지 않아 신원 확인이 어렵다. 김새롬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짧게 답변했다.

한편 지난 2015년 8월 결혼한 김새롬과 이찬오는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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