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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신성우 “여자친구와 늘 결혼생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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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성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15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가수 신성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신성우는 지난해 6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안재욱이 다른 때 부러운 적이 없었다. 그런데 결혼식 날만 부럽더라. 안재욱을 믿고 있었는데 남은 건 엄기준 밖에 없다. 그래서 엄기준에게 나보다 늦게 가는 걸로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여자친구와의 교제에 대해 "잘 만나고 있다"면서 “여자친구도 있고 나이도 있는데 결혼 얘기는 나오나”라는 질문에 “그런 생각은 매일 한다. 언제가 좋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여자친구와 결혼 약속을 한 건가?"라는 거듭된 질문에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성우는 1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4년간 교제해 온 16살 연하 일반인이며, 상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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