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순실 태블릿PC로 고영태 위증 밝힌 JTBC ‘뉴스룸’, 또 최고 시청률 기록
이미지중앙

(사진=JTBC '뉴스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밝힌 JTBC ‘뉴스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0.7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9.428%보다 1.3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최고 시청률인 10.042%를 뛰어 넘는 기록이다.

'뉴스룸'은 이날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와 취재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특히 손석희 앵커는 JTBC가 태블릿 PC를 입수하고 보도하는 과정에서 누군가에게 제보를 받았다거나 고영태가 제공했다는 루머에 대응했다.

또 ‘뉴스룸’의 이번 방송을 통해 고영태가 청문회 당시 JTBC취재진과 접촉이 없었다는 발언은 위증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지상파 뉴스인 MBC '뉴스데스크'는 3.7%, SBS '뉴스8'는 4.6%의 시청률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