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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S 재결합…팬들 기대감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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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원조 걸그룹 S.E.S.가 14년 만에 재결합한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ES가 오는 25일 발표되는 SM스테이션의 주인공"이라며 "연말 콘서트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SES 멤버 바다와 유진, 슈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신곡을 내고 콘서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오는 12월30-31일에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리멤버, 더 데이'를 열 예정이다. 내년 1월2일에는 스페셜 앨범도 발매한다.

또 리얼리티 프로그램 '리멤버-아임 유어스 S.E.S.'로 제작해 12월5일부터 순차적으로 SK 모바일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를 통해 공개한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S.E.S.는 오는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을 공개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서막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SES는 지난 1997년 1집 앨범 [I'm Your Girl]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2002년 해체를 공식 발표한 뒤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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