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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야성’ 진구 “재벌 2세 캐릭터, 멋 부리다 얼어 죽을 듯”..XX 못 입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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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불야성’ 진구가 재벌 2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의 주연 배우 3인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진구는 '불야성'에서 무진그룹 황태자 박건우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좋은 세트에 좋은 차, 좋은 옷까지. 처음에는 정말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춥더라. 품위를 위해 내복을 못 입었다. 멋 부리다 얼어죽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지난 21일 첫 방송됐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기준 6.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16.5%), KBS1 ‘가요무대’(10.8%)에 이어 3위를 나타냈다.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7%를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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