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배우 고경표와 키스신을 연상시키는 러브라인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더블킥 컴퍼니는 14일 낸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홈스파 브랜드 '23years old' 스틸컷을 공개했다.

낸시는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고경표와 밀착된 자세로 누워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키스하는 줄 알았네"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낸시 미모에 넋 나감"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낸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낸시를 향한 수많은 광고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낸시는 지난 10일 모모랜드로 데뷔해 타이틀곡 '짠쿵쾅'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