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14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조우종은 최근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조우종은 3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9월 KBS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회사를 나온 조우종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녹화에서는 조우종과 전현무의 만남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현무 역시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조우종보다는 한 기수 후배다. 두 사람이 KBS가 아닌 MBC에서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눌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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