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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사나이’ 김보성, "사나이는 약속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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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김보성이 진짜사나이 면모를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 상남자 특집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남자 김보성,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 총 6인이 육군 태풍부대 수색대대에서 본격적인 자대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성은 윤형빈에게 “아까 밥을 많이 퍼와서 같이 먹어주시겠다고 했는데”라며 “좀 지저분하게 먹었는데 괜찮습니까”고 밥을 건넸다.

이를 본 윤형빈은 정말 깨끗하지 못하게 먹은 잔반에 대해 눈을 가리며 “진짜 지저분하게 드셨습니다”라며 “그래도 먹겠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보성은 “사나이는 약속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며 “의리, 파이터와의 의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시종일관 '의리'를 외치던 김보성은 활강레펠에 도전하면서도 '소아암 아이들과의 의리!'를 외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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