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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래드 피트, 이혼 후 첫 수척해진 모습…‘눈에 띄게 홀쭉해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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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퓨리' 한 장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브란젤리나’ 커플로 유명했던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혼했다. 이어 이혼 뒤 초췌하게 변한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이 놀라고 있다.

8일 미국 내 연예 매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영화사 플랜B 엔터테인먼트 영화 ‘문라이트’ 프라이빗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브래드 피트의 모습은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그는 시사회 현장인 LA에서 줄리아 로버트 등과 만나 담소를 나누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미국 내 연예 매체들은 전했다.

앞서 브래드 피트는 2004년 영화 '미스터 앤드 미시즈 스미스'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 오랜 동거 뒤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쌍둥이 아이를 포함해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이 등 총 6명의 자녀를 뒀다. 양육권은 모두 안젤리나 졸리가 갖는 것으로 합의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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