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인 유 작가는 ‘비선 실세’ 논란을 언급하면서 최순실씨와 관련된 얘기를 풀어 나갔다.
유 작가는 이번 논란의 핵심으로 대통령의 판단 착오를 전했다. 유 작가는 “중요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할 수 없는 사람에게 조언자 역할을 맡긴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고 비판했다.
유 작가는 이어 최씨를 ‘해리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에 비유했다. 그는 “누구나 최씨를 알지만 공개적으로 이름을 올리면 안되는 상황 속에서 모두가 살아온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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