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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신곡 ‘TT’로 새로운 열풍 이끌까...‘샤샤샤→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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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TT’로 ‘너무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24일 세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 : LANE1) 타이틀곡 ‘티티’(TT)를 발표했다. 특히 이 곡의 킬링파트 중 하나인 '너무해 너무해'와 안무가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무해 너무해' 파트는 아홉 멤버들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를 향해 귀엽게 투정을 부리는 대목이다. '너무해 너무해' 안무 영상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너무해’ 안무 영상 및 무대 모음 영상들은 SNS에서 주말동안 최고 200만 조회수가 넘는 것은 물론 여전히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앨범 타이틀곡 ‘치어업’(CHEER UP)을 통해 '샤샤샤' 신드롬을 일으켰던 트와이스가 이번엔 '너무해'로 유행 열풍 배턴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또한 트와이스의 신곡 'TT'에는 '너무해' 를 비롯 곡 초반 'BABY BABY' 를 시작으로 '눈물춤' '권총춤'에 이어 'TT'댄스까지 5단 킬링파트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트와이스는 신곡 발표 1주일동안 유튜브 K-POP 아이돌 뮤직비디오 1-2천만 조회수 최단 기간 돌파, 올해 걸그룹 앨범 최다 판매량 등의 신기록 등을 세우며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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