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보성과 일전’ 콘도 테츠오 누구?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김보성 로드 FC 데뷔전 상대가 일본의 파이터 콘도 테츠오로 밝혀졌다.

김보성은 오는 12월 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18일 오후 서울 압구정 로드FC짐에서 김보성의 상대 공개식이 열렸다. 상대는 일본의 유도 선수 출신 콘도 테츠오.

콘도 테츠오는 종합격투기 단체 ACF의 대표로 10년 동안 유도 선수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2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통산 전적은 17전 3승14패로 주특기는 유도 선수 출신답게 주요 기술은 암바다. 현재 일본의 격투기 단체 ACF 대표이자 WARDOG의 고문을 맡고 있다.

김보성과 콘도 테츠오의 경기는 오는 12월 10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김보성은 이날 거둬들이는 파이트 머니와 입장수익 전액을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