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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박·조현아 측 “취미 공유하는 막역한 사이..뮤지션 친구일 뿐”(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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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소속사 제공)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가수 존박과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존박과 조현아의 소속사는 “두 사람에게 열애 사실을 확인한 결과 또래 친구들의 모임에서 자주 만나 음악 교류와 취미 공유를 하는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두 아티스트들의 우정을 응원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존박과 조현아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멤버로 활약 중이며 존박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준우승을 한 후 가수로 데뷔했다.

composer_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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