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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버튼 ‘미스 페레그린’ 어떻게 흥행 거머쥐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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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팀 버튼의 마법이 국내 영화 시장을 휩쓸고 있다.

1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팀 버튼 감독 연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1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5만 967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12만 2457명.

팀 버튼의 이번 영화는 개봉 당시 ‘아수라’에 밀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개봉과 동시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역주행을 거듭, 결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맨 인 더 다크’로 4만 3461명을 끌어 모았다, 3위는 ‘아수라’로 2만 2604명을 동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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