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김상중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며 겪는 제작진의 고충을 전한 비화가 뒤늦게 화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최장수 MC 김상중은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전했다.

무려 8년 동안 진행을 하면서 겪은 비화와 고충을 전했다. 김상중은 “나는 협박을 받은 적은 없다”면서 “하지만 초대 MC 문성근 선배가 할 때만 해도 협박이 비일비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도 PD들은 직접 취재하면서 피의자 피해자를 만나다보니 소송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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