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장;뷰] '한식대첩4' 심영순 "박수진이 밥차 선물, 부르고 싶어"
이미지중앙

(사진=CJ E&M)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심영순 심사위원이 제자 박수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심영순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4'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일하는데 (박)수진이가 밥차 두끼를 크게 보내줬다"고 말했다.

심영순은 이어 "그 답례로 수진이를 한 번 불러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고 했고 현돈 PD는 "선생님이 이 자리에서 (박수진에게) 꼭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식대첩'은 서울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북한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펼쳐지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즌4는 강호동이 진행을 맡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유의 긴장과 재미를 높이는 한편 전국 고수들과의 맛깔 나는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jjuny54@hanmail.ne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