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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의 누명’ 호란, 클레지콰이 회식도 ‘호란 식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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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란SNS)


[헤럴드경제 문화팀] ‘지방의 누명’ 호란이 일상 속 식다을 공개했다.

호란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저녁 시간에 모이기 힘들어서 대낮에 하는 클콰 점심회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호란이 소속된 그룹 클레지콰이의 점심 식사 자리다. 이들은 노릇노릇 구워진 삼겹살에 저마다 젓가락을 올려놓고 있는 모습이다.

호란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스페셜 밥상, 상식을 뒤집다-지방의 누명 2부'에서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에 대해 소개했다.

호란은 “다이어트는 누구나 다 관심이 큰 화두인데 ‘삼겹살을 먹고 싶은 만큼 먹어라’ 라고 말을 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라 사람들이 반기는 것 같다”며 “생각해보면 굉장히 적극적인 다이어트”라고 밝힌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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