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TView;클립] 박수홍, 웃다가 울다가…이쯤 되면 갱년기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박수홍의 순수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박수홍은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TV와 함께 생활하는 혼자 라이프를 선보였다.

이날 박수홍은 음악 페스티벌에 가서 놀다가 들어 와 허기를 달래기 위해 라면을 끓였다. 귀가하자마자 TV를 켠 박수홍은 늦은 밤까지 TV를 보며 웃었다가 울었다가를 반복했다. 라면을 끓인 후 식사도 TV 앞.

이에 박수홍 엄마는 “쟤는 TV가 친구”라며 “항상 TV를 그렇게 본다”고 말하며 안쓰러워했다.

늦은 밤까지 계속된 박수홍의 TV라이프는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시종 순수 미소를 보여주며 웃음 진 얼굴이던 박수홍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TV에서 병상에 누워 있는 이들의 다큐멘터리가 나오고 있었던 것.

이 모습을 본 엄마들은 “왜 울어? 우는 거야?”라고 걱정스러워 했다. 박수홍 엄마는 “아들이 마음이 약하다”며 “저래서 혼자 살면 안 된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