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KBS 아나운서 정다은이 눈길을 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2인자 전쟁 : 전박대첩' 특집으로 정혜성, 레이디제인, 유소영, 선우선, 정다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 팀에 소속된 게스트로 등장한 정다은은 터키에서 열린 세계 벨리댄스 대회에서 1등이라는 이색 경력이 알려졌다.
하지만 박명수의 설명과는 달리 정다은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열린 대회"라며 정정했다. 이어서 200명 중에 1등을 한 것이며 대부분이 한국인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의 재밌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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