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석민 인스타그램, bnt 화보)
[헤럴드경제 문화팀] 윤석민과 배우 김시온이 올 겨울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윤석민은 김시온과 열애 중이며,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올 겨울 결혼을 앞두고 있다.
윤 선수는 빠른 속도가 돋보이는 고속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쓰는 투수다.
지난 2005년부터 윤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2014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잠시나마 메이저리그를 경험하기도 했다
윤석민은 KIA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로 꼽히고 있다.
윤석민이 가져가는 금액은 약 12억5000만 원으로 알려지며, 이는 KIA 연봉 총액의 20%가까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네티즌들은 "약혼 축하해요 석민선수(기아호령)" "축하해용(leen****)" "야구 만큼이나 결혼생활도 잘 하시길^^(sori****)" "신인여배우인데 결혼이네(gaga****)"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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