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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아내 박리혜 누구? '재력+미모'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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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헤럴드경제 문화팀] ‘냉장고를 부탁해’에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여성 셰프 최초로 출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찬호가 영상으로 등장해 자신의 아내이자 셰프인 박리혜 셰프를 소개했다.

스페셜 셰프이자 첫 여성 셰프인 박리혜 셰프의 등장에 기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박리혜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이유로 남편 박찬호의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리혜는 임창정이 주문한 ‘네 남자가 댄스 올 라이트 하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대결하게 됐다.

박리혜는 첫 대결에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고 김성주는 “제보에 따르면 박찬호 씨가 ‘냉부해’에는 안정환이 있으니 꼭 이기고 오라‘고 했다. 사실이냐”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리혜는 “사실이다”라고 밝히며 “(안정환은) 세계적으로 더 유명하신 분이고, 자기도 그런 위치에 있는 걸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찬호 아내 박리혜 셰프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박씨의 부친은 젊은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부동산업으로 자수성가한 인물로, 일본 전체국민 중 상위 76위에 오른 재산가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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