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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슬리피, 이러다 진짜 가상결혼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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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슬리피와 이국주의 관계가 관심이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슬리피는 독립하면서 그간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줬던 이국주를 초대했다.

이날 이국주는 “옆에서 이사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잘 살고 있나 점검해봐야겠다”며 슬리피의 집을 찾았다.

슬리피는 캐리어를 들고 들어오는 이국주에게 “여기 살려고? 우결 찍는 거야?”라며 반겼고 이국주는 정색하며 “무슨 소리냐”라고 화를 냈다.

슬리피는 “피처링 해주고 가스레인지를 받기로 했다. 지금 오고 있다”고 말했고 “(식탁을) 사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당당히 얘기해 이국주를 황당하게 했다.

이어 이국주가 사준 세탁기를 보며 “혼수 해 온 거냐”라고 농담을 건넸고 “장모님이 전화왔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근데 날 싫어하시는 것 같다. ‘내 번호 저장하지 마세요’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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