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뮤직뱅크'에 출연한 투포케이(24K)가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투포케이는 'Still 24K'를 부르며 박력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이들은 신비함이 느껴지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보컬과 랩으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강렬한 비트 사운드에 맞춰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Still 24K'는 Euro EDM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EDM 팝스타일의 곡이다. 반복되는 Hook의 'Still 24K'라는 파격적인 형식의 허밍 코러스가 독특한 느낌을 던져주는 인상적인 곡이다.

이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NCT DREAM, 빅스, 가인, 고나영, 뉴이스트, 라데, 라붐, 레드벨벳, 루이, 마스크, 볼빨간사춘기, 스피카, 업텐션, 옴므, 우주소녀, 한동근, 헤일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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