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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투의 화신' 조정석, 내공 깊은 연기로 시청자 울렸다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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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질투의화신' 조정석이 감동과 재미를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6회에서는 임종을 앞둔 이중신(윤다훈 분)이 동생 이화신(조정석 분)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중신은 이화신에게 전화를 걸어 "형이야. 보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사망했다.

조정석은 형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슬픈 연기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보정용 브라를 입은 모습을 엄마인 박정수에게 들켜 변태라고 오해를 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조정석 연기 최고" "슬픈 장면인데..."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질투의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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