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아이오아이 최유정, 눈물 흘린 이유는? "죄책감까지 든다”
이미지중앙

(사진= Mnet)


[헤럴드경제 문화팀] 아이오아이 멤버 최유정이 ‘너목보3’에서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임나영, 김도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우리가 또 보는 눈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너목보3’ 제작진은 자심감 넘치는 아이오아이를 위해 맞춤형 미스터리 싱어들을 준비했고,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추리는 뒷전에 둔 채 흥이 폭발해 댄스타임을 가졌다.

이후 탈락자로 지목 된 메인작가 히든카드의 무대를 보며 아이오아이 최유정은 눈물을 보였다. 메인작가 히든카드는 진실의 무대를 통해 휘성의 사랑 그 몹쓸병을 부르며 첫소절을 부르는 동시에 실력자임을 공개했다.

호소력 짙은 그의 목소리에 최유정은 노래의 슬픈 감성을 그대로 느껴 무대를 보고 난 후에도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최유정은 음치로 지목한 출연진이 실려자로 밝혀지자 “죄송해요”라고 사과하며 “죄책감까지 든다”고 눈물을 흘렸다.

전소미 역시 방송 초반 자신감을 보였던 것과 달리 "우리가 보는 눈이 없다"며 자책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흐 9시 4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