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트레이너 심으뜸이 힙을 관리할 수밖에 없는 고충을 토로했다.

심으뜸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카이티브이 드라마·예능 채널 스카이드라마 자체제작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힙(Hip) 관리 비법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힙 근육을 실시간으로 많이 쓴다"고 답했다.

심으뜸은 "가만히 앉아서 더 힘을 준다던지 스쿼트를 500개 정도 할 때도 있다"며 "제대로 운동을 하는 날에는 1000개에서 1500개 정도 스쿼트를 한다. 어딜 가든 힙부터 본다. 관리를 안 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인앤아웃'은 최근 유행하는 몸매 가꾸기 트렌드에 맞춰 전문 의료진 바디 트레이너의 조언을 통해 외적으로 아름다운 몸을 가꾸는 동시에 내적 건강함도 챙길 올바른 방법을 제시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 스카이드라마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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