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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중심’ 배드키즈, 신곡 ‘핫해’…“하태하태 정말 섹시 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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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배드키즈가 첫 지상파 무대를 꾸몄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배드키즈는 신곡 ’핫해‘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 배드키즈는 자신들의 공식 SNS를 통해 "배드키즈 음악중심 왔어요! 두근두근 설레어요! 오늘 3시 40분 공중파 첫 방이라 많이 떨리니까 응원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말투로 응원을 당부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드키즈는 '핫'한 무대 의상을 입고 대기실 앞에 서 자신들의 이름표를 가르키고 있다. 배드키즈는 각양각색 포즈와 표정으로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곡 '핫해'는 힙합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트렌디한 댄스곡으로 강한 비트와 귀에 꽂히는 색소폰 훅(HOOK)라인이 인상적인 배드키즈만의 독특하고 신나는 곡이다.

배드키즈는 지난 16일 신곡 '핫해' 공개 후 쇼케이스, 쥬스TV, 각종 음악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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