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삼시세끼' 손호준과 겨울이의 다정한 한 때가 공개됐다.

최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호주니형 나 좀 봐줘욤"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세끼하우스에서 쪼그리고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옆에 나란히 앉아 애정을 갈구하고 있는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삼시세끼'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9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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