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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요원 ‘사이다 각선미’…세 아이 엄마라기엔 너무 날씬
2016.08.19 14:39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이요원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이요원은 오늘(19일) 오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공항 앞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요원은 핫팬츠에 코트를 매치한 모습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화사하게 웃는 모습과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다.
이요원은 최근 드라마 ‘욱씨남정기’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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