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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연의 시원한 ‘한방’, 굿와이프 최고의 1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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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배우 전도연의 시원한 한방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3일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 최고 6.9%로 11회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에서 고루 사랑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혜경(전도연 분)과 이태준(유지태 분)의 관계 변화가 시작된 장면은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 1분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김혜경은 과거 이태준과 김단(나나 분)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음을 알게 되고 태준과의 별거를 시작했다. 이태준은 김혜경에게 “우리에게 기대를 품은 사람이 많다. 화내기 적당한 때가 아니다. 부부잖아”라 말했지만 혜경은 “무슨 짓을 해도 사과 하면 용서할 거라 생각했냐”며 “나 이제 당신보다 내가 더 소중하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김혜경은 자신과 서중원(윤계상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이태준에게 “꺼져”라며 과거 수동적이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묘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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