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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뷰] 유해진의 겨울이 합류, 부족한 2% 채워진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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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유해진의 반려견인 겨울이가 새로운 동물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겨울이는 사람을 잘 따르는 특유의 성격과 발랄함 덕분에 출연진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겨울이는 목욕을 하다 잠이 들거나 통통한 뒤태를 자랑하며 선풍기 바람을 쐬는 등 귀여운 매력을 물씬 드러냈다.

지난 시즌에서 고양이 산체와 벌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삼시세끼’다. 이번 시즌을 시작하면서 산체와 벌이의 은퇴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나영석PD는 산체와 벌이를 대신할 동물로 오리를 선택했지만 급격한 성작으로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웃지 못 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유해진의 반려견인 겨울이를 선택했다. 귀여운 외모는 물론이고 발랄한 성격까지 가진 겨울이는 그야 말로 시청자들이 원하던 동물 친구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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