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옥 대비 공사비, 수선유지비가 많이 들고 주택 수 자체가 많지 않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한옥주택이 경매시장에 등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경기도 가평의 한 한옥주택이 감정가 3억원대에 나와 두 번의 유찰 후 1억원대까지 떨어졌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연식 대비 외관이 깔끔한 편이고 가격경쟁력을 갖춰 한옥 수요자들은 응찰해볼만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경기 가평군 상편 덕현리에 위치한 한옥의 세 번째 경매가 최저입찰가 1억76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