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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국가정원·습지 관광공사 우수 웰니스 관광지
2017년부터 5회 연속 선정
순천만국가정원과 동천 전경.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

이번 재지정으로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습지는 2017년부터 5회 연속 ‘우수 웰니스관광지’라는 영예를 안았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지난해 관람객 980만여 명이 다녀간 국제행사로 기록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국내 대표 생태관광지인 순천만습지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 4월 개장 후 3주만에 관광객이 59만명이 찾아 인기몰이를 계속 하고 있다.

‘우수 웰니스관광지’는 2년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선정된다.

노관규 시장은 “순천만국가정원은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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