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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항 수출 중소기업 컨테이너 물류비 지원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가 중소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제도를 마련키로 했다.

중소 수출기업 지원제도는 광양항을 통해 수출한 중소기업에 대해 컨테이너 물류비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 당 최대 5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원제도 신설은 어려워진 대내외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광양항 중소 수출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 및 해외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연구 용역을 발주할 방침이다.

공사는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 의견 청취 및 타 기관 사례 등을 종합해 수출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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