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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테크노파크, 연구개발 컨트롤타워 기능 수행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재단법인 광주테크노파크(TP)는 지난해 7월 지역 과학기술 전담기관인 광주과학기술진흥원과 통합해 기초 연구부터 산업 진흥까지 전 주기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과학 기술 진흥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과학기술본부(1본부 3팀)를 신설함으로써 기존 진흥원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테크노파크의 인·물적 역량을 결합해 보다 실효성 있는 과학기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 연말에 광주광역시로부터 R&D(연구개발) 전담기관으로 재지정 받았다.

더불어 지역과학기술 혁신을 위해 운영 중인 연구개발지원단 육성지원사업(과기부) 단계평가에서 '우수' 수행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지역 특화사업과 연계한 과학기술 계획이 적절하게 수립됐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는 과학기술·산업 통합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 장기적인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및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해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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