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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새로운 미래’ 광주시당 창당…“새로운 대안 광주에서부터 찾겠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창당대회서 '손 번쩍'[연합]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은 27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3층에서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갖고 “새로운 대안을 광주에서부터 찾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이석현·서효영·신정현 중앙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최운열 미래비전위원장, 신경민 국민소통위원장, 장덕천 당헌제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정찬용 창당준비위원장, 정남준 전 행안부 차관,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최시영 전 전남일보 편집국장, 박준호 전 KBC 보도국장, 강동완 전 조선대총장, 나훈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허정 에덴병원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선출된 정남준 광주시당 위원장은 “정치가 바뀌어야 광주가 산다는 일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정당원으로서 활동은 처음이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낙연 인재영입위원장은 “내 한몸 던져서 대한민국 위기를 막고 민주당 나쁜 길 가지않도록 바로 잡기 위해 이 길에 나섰다”면서 “제게 힘이 남아있다면 모든것을 쏟아 우리 호남,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5시 전북도당, 28일 오후 2시 경기도당, 29일 오후 2시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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