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재명 노동특보 이충재, 선거사무소 개소
국회의원 총선 출사표 "청렴 정치하겠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제22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에 등록한 이충재(54)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광양시 컨테이너부두 사거리 빌딩에 선거사무소를 내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문양오 민주당 광양지역위 운영위원장, 강정일·임형석 도의원, 안영헌·조현옥·정회기·신용식·서영배 시의원, 선상원 구례군의원 등이 참석해 출마를 응원했다.

이충재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오직 시민과 함께, 시민만 바라보는 청렴의 정치일꾼, 유능한 정치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광양중, 순천고를 졸업하고 1989년 광양시 공무원으로 32년간 근무했다. 재직 기간 지난 2000년 광양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을 주도하고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광양시지부장을 맡았다.

이 밖에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노동특보, 김대중재단 광양지회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