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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진년’ 새해 휴일 68일…“주 5일제 근로자 휴무 119일”
갑진년 새해 황금연휴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청룡의 해’인 갑진년 새해 주5일제 근로자는 119 일을 쉴 수 있다.

내년에는 일요일을 포함한 휴일이 올해와 똑같은 68일이고, 주5일제 근로자는 쉬는 날이 총 119 일이다.

내년에 가장 긴 ‘황금 연휴’는 추석으로, 9월 17일 화요일이 추석 당일이어서 앞 뒤로 쉬게 되면 직전 주말(토, 일)과 함께 총 5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만약 9월 19-20일(목, 금) 이틀 추가로 휴가를 쓸 수 있게 되면 총 9일의 연휴가 가능해 유럽 등 나름 긴 해외 여행도 가능해 진다.

설 연휴는 2월 10일인 토요일이 설날 당일이어서 2월 9일부터 대체휴일인 2월 12일까지 총 4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된다.

삼일절인 3월 1일은 금요일이고, 어린이날은 대체 휴일로 5월 6일에 쉴 수 있어 토요일을 포함해 3일을 쉴 수 있다.

현충일인 6월 6일, 광복절 8월 15일, 개천절 10월 3일은 모두 목요일이어서 금요일에 휴가를 사용하면 주말까지 4일 연휴가 가능한 징검다리 휴일을 보낼 수 있다.

4월 10일 수요일에는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돼 있고, 갑진년(甲辰年) 새해는 4년 만에 돌아오는 윤년이여서 1년이 36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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