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의료재단 재지정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시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민간위탁사에 의료법인 현경의료재단이 재선정됐다.
심의 결과에 따라 광양시와 의료법인 현경의료재단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6월 1일부터 2029년 5월 31일까지 향후 5년 간 위탁사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재단은 지난 5년 간 활기 넘치는 병원 분위기 조성, 치매 환자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 의료기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고 광양시 보건소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