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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해맞이·해넘이 행사 곳곳 열려
광주 무등산 일출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새해 해맞이 행사가 광주·전남에서 곳곳에서 열린다.

광주에서는 내년 1월 1일 무등산 정상과 금당산, 너릿재 옛길 체육쉼터, 월산근린공원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려 떡국 나눔 등의 행사를 갖는다.

새해를 여는 타종식은 광주 5·18민주광장, 여수 향일암 종각, 목포 유달산 노적봉과 목포역광장 등에서 열린다.

전남에서는 새해 첫날 진도, 완도, 보성, 고흥, 구례, 나주, 목포, 화순, 무안, 장흥, 함평, 해남, 여수, 강진 등 14개 시·군에서 풍성한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31일 해넘이 행사는 여수, 순천, 고흥, 무안, 진도, 해남 등 도내 6개 시·군의 일몰 명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경찰, 소방 당국과 함께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교통 관리 계획을 마련중이다.

오는 31일 일몰 시각은 여수 오후 5시 28분, 광주 오후 5시 30분, 진도 오후 5시 34분 등으로 예상된다.

새해 첫날 일출 예상 시각은 여수 오전 7시 36분, 광주 오전 7시 41분, 진도 오전 7시 42분 등이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에 오는 31일 비가 내리고, 새해 첫날 구름이 낄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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